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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드 추천 블랙미러 <화이트 크리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3:49

    -일행평:대화차단,크리스마스니까더조용한스토리


    줄거리 스포일러가 있어요.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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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미러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다른 의미와 상반된 분위기를 가진 작품이었다. 어느 크리스마스, 작은 방에 모인 두 남자가 털어놓는 이야기도 어딘가 심상치 않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의 로맨틱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이 작품의 스토리가 더욱 기이하게 느껴진다. 창 밖에 흩날리는 눈은 소음산이다.두 번 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명작이었다 매튜가 조에게 털어놓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 모두 자신의 스토리로 이어진다는 점이 가장 소름끼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피소드에는 크게 3개의 스토리가 등장하지만 이들이 결국 모두 연결되는 것이었다.


    매튜는 경험 없는 남자들에게 컨설턴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들의 머리에 이식된 제도아이를 통해 남성 고객이 보는 것을 그대로 보면서 시시각각 조언을 한다.그러던 중 그의 손님은 사내 클럽에서 만난 여성에 의해 독살당할 것이다. 매튜는 이를 신고하지 않고 묻어두는데, 그 기록을 지우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아내에게 자신이 연루됐음이 들통난다. 결국 그는 아내로부터 거절당할 것이다. 알고 있는 차단과는, 나에게 연락할 수 없게 카카오톡. 패스북에서 차단하는 정도이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의 차단은 대단한 효과를 가진다. 상대가 이제 정말 모습이 아닌 실루엣으로 보이고, 음성 또한 윙윙거리는 소리로 들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상대방 사진이 자신, 상대방 아이도 실루엣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결국 내 기억에서 그는 희미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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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는 본인의 진짜 직업에 대해 말한다. 쿠키를 관리하는 일이었다. 본인의 집과 1정을 관리하고 주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머릿속 쿠키를 추출하였다. 이 쿠키는 1종의 코드인 것에 자신을 '진짜'으로 인식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하얀 알 같은 기기 안에 들어 있어 버튼을 누르고'정말 본인'을 돌리고 1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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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쿠키들은 자신이 진짜라고 믿기 때문에 쉽게 하는 일에는 응하지 않는다. 이때 매튜는 기기 안의 때때로 조정함으로써 그들을 함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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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6개월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험을 한 그들은 결국" 어떠한 첫이 들어간 다 할 테니까 쵸쯔를 바란다.아이 희망합니다.매튜의 이야기를 들은 조는 "이건 야만적"이라고 비판합니다. 매튜는 왜 그런지 계속 조의 이야기를 유도하고 마침내 조는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조는 어느 날 청소 중에 쓰레기통을 엎질러서 손을 발견하고, 여자 friend 베스가에서 신이었음을 알 수 있다. 베스에 가서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홍하고 있지만 베스는 나는 겨우 27세로 하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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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난 조는 베스에게 심한 스토리를 당했고, 결국 베스는 조를 차단합니다.문제는 그 차단이 하루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는 것이다. 차단에 이어 물리적 접근 금지 명령까지 내려진 조는 베스를 만날 비법이 없다. 베스가 크리스마스에 아버지의 집을 찾는 것을 알기 때문에 멀리서 베스와 베스의 아이를 바라볼 뿐. 차단 때문에 그들의 실루엣을 볼 수 없었고 그 아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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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던 조는 열차 문제로 베스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나무 소리와 동시에 차단이 풀리기 때문에 약간 잊혀져 가던 베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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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는 그 길에서 자신의 딸에게 줄 스노우볼을 산 뒤 베스의 아버지 집으로 향합니다. 눈사람을 만들던 자신의 딸에게 다가가 말을 건 뒤 놀란다. 자신을 조금도 닮지 않은 아이는 동양인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베스의 동료의 얼굴이 떠올랐다. 베스가 조를 차갑게 대했던 것은 조의 아이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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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한 조는 베스의 아버지 집에 들어간다. 그는 놀라워 본인에게 남겨진 것은 없다. 이 아기는 배스의 아기야"라고 스토리를 합니다. 영혼이 자신의 얼굴로 내 딸이 어디냐고 중얼거리는 조에게 베스 아빠는 단호하게 당신 딸이 없다고 대답합니다.순간 그동안 잠들게 했던 분노가 폭발한 조는 들고 있던 스노우볼로 그를 때리지만 이마를 강타해 결스토리 그는 죽고 만다. 그리고 패닉에 빠진 조는 그 자리를 황급히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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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는 조에게 "고백할 거예요?"라고 묻고, 조는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갑자기 조는 "해 낼 줄 알았다!"라고 환호하고, 거기서 사라진다.이 모든 것은 깨끗하지 않은 서사로 이어진다. 사생활관 소음에 살인, 방관죄로 경찰에 붙잡힌 매튜는 석방돼 나쁘지 않은 대가로 조의 자백을 받아내겠다고 한 것이다. 입을 열지 않는 조에서 추출한 쿠키와의 대화를 통해 결국 자백을 받아낸 조는 자유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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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하본인의 조건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차단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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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관음증 환자 명단에 올라 일반인들에게 빨간 실루엣으로 보인다. 어떤 인간적 교류도 불가능하다. 과연 감옥에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일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텐데.​


    차단은 분명 나쁘지 않다, 어린이를 보호하는 유용한 기능이 나쁘지 않다, 이 영화에서는 분명 과도하게 사용된 측면이 있는 게 사실이었다. 죠가 몇 년 동안 베스의 아이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것, 매튜가 아내에게 가로막힌 점, 어느 것이든 아주 나쁘지 않고 충격적인 사실이었다 이 영화 속 제드 아이도, 쿠키도 비도덕적인 면이 한둘이 아니다.그러나 차단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논하고 싶지 않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에피소드 소재의 독창성과 개연성을 그다지 나쁘지 않으니, 이 작품만은 <있는 당신>으로 해 보고 싶다. 앞으로 매년 크리스마스에 떠오를 것 같다. 좀 다른 분위기를 가진 블랙미러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가.최근까지 내가 본 블랙미러 에피소드 중에서 <핫샷>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가장 추천하고 싶다.핫샷으로 여주인공이 부른 노래를 화이트 크리스마스 베스가 부른다는 것 역시 흥미로운 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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