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 Netflix ]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추천 및 후기 : 배드 맘스(Bad Mom), 어 배드 맘스 크리스마스 !!
    카테고리 없음 2020. 3. 2. 07:16

    요즘 우글우글하다 그 시리즈를 차례로 본 후로 내내 악몽에 시달렸다 뭔가 암울한 느낌에 빠졌는지 느낌전환을 위해서 유튜브에서 다른 영화 리뷰를 보면서 잊어버리는 중... 푹 자고 싶은 거야.​


    최근 위치를 보려다 코미디로 한번 웃어야지 고민 끝에 판정한 배드 맘스. 2016년에 나온 것을 본다고 나간지 오래 됐던 영화가 이번에 조 썰매 타기 보고 있다. 아마도 포스터를 보고 굿걸즈와 함께 평범한 엄마들이 마약을 팔거나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할 것이라는 의견을 한 것 같다. 굿플레이스에서 열연한 크리스틴 벨에게 미라 쿠니스의 조합이니까 더할 나위 없이 캐서린 한의 머리를 때리는 드립은 거짓없이 웃겨 (웃음) 배드 맘스


    >


    줄거리의 큰 줄기는 사실상 아이들을 잡는 것처럼 기존의 기득권층인 크리스티나답지 않게 아이들을 압박에서 친구로 삼아 나쁘지 않게 만들고 엄마들도 해방시키려는 밀라 쿠니스 군대의 신경전 정도로 볼 수 있다.결과적으로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쁘지 않은 사람에게 당연하게 주어진 역할에서 스스로 자유로워졌고, 타인의 의식에서도 친구를 나쁘게 하지 않는 과정이 포인트가 아니었는가 싶다. 특별히 나쁘지 않고 많은 걸 갖고 있어도 행복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보고 요즘 SNS에 빠진 사람들이 의견이 나쁘지 않다거나.


    >


    그러나 영화를 보더라도 여전히 앵무새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의무감은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중간에 크리스틴 벨에게"아기는 앵무새가 보는 게 당연"이라며 정색을 한 남편이 마지막에는 육아에 올인(다걸기)한 모습을 하고 있고, 그 옆에는 손을 적시지 않는 크리스틴 벨의 모습으로 이 주제의 시원함을 마무리하는 고민이라고 할까...?


    >


    그래도 캐서린 한의 드립은 정스토리로 재미있다.초반에는 이 세상의 저급한 말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가도 어느새 그 드립에 적응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넷플릭스 기준으로 청불이니까 참고해 볼게! 애배드 맘즈 크리스마스


    >


    배드 맘즈가 대히트를 치고 만들어진 속편이지만 이번에는 기존 캐릭터의 어머니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라는 시즌성과 이 스토리라인은 어느 정도 잘 부합해서 배드 맘스를 본 사람에겐 기뻤던 영화지만, 역시 기존의 과인온 섹슈얼한 코미디가 좀 진부하게 느껴져 거과답게 예상 가능한 이 스토리라인에서 오픈할 당시엔 호불호가 조금 갈린 것 같다.


    >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는 재미 없었지만 전하려는 건 더 확실히 그려서 홀가분한 느낌은 들었어요. 캐릭터들이 너무 개성있게 그려져서 만화가가 아닐까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이런 영화는 이 맛에 보거나 자기 캐서린 한이 꽃미남을 왁싱해서 서로 눈이 마주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 ᄏᄏᄏ 왁싱하기 편하라고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눈에 띈 두 사람의 눈빛이 아련하게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중국의 속편이 자신이 오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아 이를 보면 쿠키는 꼭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어떤 콘텐츠이자 개인의 개취이 자신의 가치관에 의해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바람에 추천할 때마다 다소 느낌은 하지만 어쨌든 자신은 내 안에 이것이 잊혀질 경에 다시 볼 생각이다.재밌는 거 계속 만들어 주세요. 넷플릭스α


    #넷플릭스 #넷플릭스영화추천 #넷플릭스재미있는영화 #넷플릭스재미있는영화추천 #넷플릭스코메디추천 #넷플릭스코메디영화 #배드맘즈 #미라쿠니스영화 #크리스틴벨 #크리스틴벨영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