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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이용후기 :: 좋으네요-♥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9. 03:14

    어젯밤 유행 검색어로 넷플릭스(Netflix)가 떠 있어서 뭔가 했어요.외국의 영상콘텐츠 시장까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저는 지금까지 넷플릭스가 웬만한 드라마 제작사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가진 지식이 부족해서 확실히 설명은 못하지만...어쨌든 넷플릭스에서 공급하는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PC,스마트TV 등의 수단을 통해 미드,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자타가 공인하는 드라마 덕후인 저로서는 초단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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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IT블로거는 아니지만 오히려 더 객관적인 리뷰일 수 있습니다.일단 어젯밤부터 가장 최근까지 본 영화 한편, 미드 2편을 본 즉, 한마디로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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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화질이 너무 만족스러워요.화질이 아무래도 일정 수준 이상이 돼야 아무리 보고 싶은 것도 안 보는 저라서 동생은 저를 화질 덕후라고 부르는데 제가 봐도 완전히 괜찮더라고요.넷플릭스 측은 4K화질까지 제공합니다라고 하지만 주로 PC와 아이의 패드로 봐서 그런지, 아니면 좀 오래 된 콘텐츠(스킨스 시즌 1,2007)을 보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4K까지 모르는 깔끔한 1080p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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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의 경우 이렇게 한글 자막도 자동으로 지원되고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 등은 설치되지 않아 보통 웹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성격상 아마 다시 플레이어를 깔아서 하라고 하면 안 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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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소중한 것!!!!넷플릭스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월 1만원 정도의 정액제지만 한달이 공짜라는 말도 개인 인증을 신용 카드(체크 카드)넘버로 하기 때문에 굳이 무료로 하고 싶으면 4인 가족의 경우 4개월까지 무료로 시청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직 해보지 못했지만 요건은 다음달에 제가 해볼게요. *_*


    국내에는 늘 그랬던 것처럼 오픈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콘텐츠가 조금 부족할 것 같습니다.물론 이제 1개월 간 봐도 안 볼 정도 준비하고 있지만 한국 영화과 한국 드라마가 아직 부족하다고 고민했다. 올레TV 등 국내 업체들의 텃밭으로 어디까지 갈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잘될 테니 볼거리가 많은 콘텐츠를 뿌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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