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웨이 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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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41년 12월 7일 Japan이 광고 포고도 하지 않고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고 자고 있는 거인을 일으키고 스토리앗다. 갑자기 공습에서 미국 해군의 전함 5척이 격침되고 200여대의 항공기가 파괴됐으며 2.000여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바로 당시 전쟁 중립국이었던 미쿡은 이 습격을 계기로 참전하게 된다. 영화의 미드웨이호는 Japan의 진주만 습격으로 시작합니다. 미쿡을 상대로 전쟁을 걸었다는 사실도 놀랐지만 영화상에서 Japan군의 군사력에 역시 놀랐다. 결과를 알고 볼 예상이었는데 미군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데 "Japan이 우쭐해져서...넌 정말 큰일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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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반격에 나선다. 항공모함에서 육상 폭격기를 출격시켜 하나본 중심의 도쿄를 폭격합니다. 폭격기 조종사 두리틀은 데스 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난관을 겪으며 낙하산에 불시착합니다. 그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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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이 대승한 자결적 요소는 암호 해독. 영화는 크게 다루지 않았지만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과연 이들의 암호 해독이 신뢰를 얻을 수 있을지 긴장하면서 봤다. 잠시 영화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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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관객들은 미군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의 활약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을 것이다. 참으로 통쾌한 장면이었다. 제펜함대가 급강하 폭격기에 의해 침몰하는 것에 대리만족했다. 당시 미드웨이 해전을 승리로 이끈 실존 인물의 모습도 보였다. 아마도 미국인들에겐 자신들을 구한 영웅으로 기억할 것이다. 재미있게 관람하고 주변에 추천했는데 상영관이 많지 않아 재미있을 것 같다.​

네이버 출처 : 네이버 영화